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ㆍ오인열ㆍ김주석)는 시흥시먹거리위원회와 협력해 8월 6일 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에서 '공유냉장고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북부권(대야ㆍ신천)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먹거리 위기 가정의 접근성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며, 시흥형 공유냉장고 운영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시민 중심의 교육과 논의의 장이 됐다.
설명회에서는 수원시 공유냉장고 운영을 총괄한 박종아 국장(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 발제자로 나서, 수원시에서의 실제 운영 사례와 시흥시의 활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푸드 커먼즈(Food Commons)'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 내 40여 개소의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며 먹거리 순환경제 실현과 공동체 기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설명회에는 시흥시민을 비롯해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시흥시먹거리위원회, 농업정책과,정왕1동행정복지센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예정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사례 공유 후 시흥형 공유냉장고의 추진 현황, 운영 방안, 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시흥시 공유냉장고는 먹거리위원회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정책과는 냉장고 기부 연계 및 대상지 발굴 등 초기 기반 마련을 담당하고, 향후에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지원을 맡는다. 올해 공유냉장고는 신천ㆍ대야권역 및 정왕권역 등 2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ㆍ오인열ㆍ김주석)는 시흥시먹거리위원회와 협력해 8월 6일 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에서 '공유냉장고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북부권(대야ㆍ신천)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먹거리 위기 가정의 접근성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며, 시흥형 공유냉장고 운영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시민 중심의 교육과 논의의 장이 됐다.
설명회에서는 수원시 공유냉장고 운영을 총괄한 박종아 국장(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 발제자로 나서, 수원시에서의 실제 운영 사례와 시흥시의 활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푸드 커먼즈(Food Commons)'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 내 40여 개소의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며 먹거리 순환경제 실현과 공동체 기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설명회에는 시흥시민을 비롯해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시흥시먹거리위원회, 농업정책과,정왕1동행정복지센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예정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사례 공유 후 시흥형 공유냉장고의 추진 현황, 운영 방안, 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시흥시 공유냉장고는 먹거리위원회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정책과는 냉장고 기부 연계 및 대상지 발굴 등 초기 기반 마련을 담당하고, 향후에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지원을 맡는다. 올해 공유냉장고는 신천ㆍ대야권역 및 정왕권역 등 2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315-3155)로 하면 된다.
정책기획과 정책팀 (031-310-3631, 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