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일보=김형수기자)  시흥시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환경 실천 활동이 펼쳐졌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흥시순환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시 전역에서 '공동 액션 플로깅, 초록 발자국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참여형 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전역 거점에서 동시에 이어지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과 시민단체, 환경 관련 기관 등에서 약 3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흥갯골생태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일회용 현수막 대신 재활용 종이와 상자를 활용한 손팻말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각자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하나로 모아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 촬영된 시민 참여 사진과 메시지는 오는 30일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4235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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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10:18:39